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스 루터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히어로들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용 파워 슈트가 있으나 문제는 적이 슈퍼맨이라 직접 싸우면 전투력이 부족하다보니 이런저런 빌런들을 자주 끌어들이는 편이며, 그 인연으로 [[다크사이드]]나 [[브레이니악]] 같은 다른 악당들과도 친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손을 잡든, 돈주고 고용하든 슈퍼맨뿐만 아니라 다른 빌런들도 루터에게 있어선 '적'이라는 개념으로 보인다.[* 그들은 모두 인간들에게 피해가 된다. 특히 초능력을 가진 빌런들을 히어로들만큼 매우 혐오한다. 게다가 빌런에 대한 루터의 목표가 빌런들을 전부 처단하고 치안을 바로 잡는것이다.][* [[저스티스(DC 코믹스)]]에서는 [[브레이니악]]과 함께 세계를 정복한뒤 반반으로 나눠먹기로 협정을 맺지만 그 뒤에서도 [[브레이니악]]의 임시육체 하나를 확보한뒤 개조하여 [[브레이니악]]을 지구에서 추방할 계획까지 세워뒀다. 뭐 이는 [[브레이니악]]역시 자신의 몫을 우주로 빼돌린뒤 지구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서로간에 뒤통수 칠 생각들을 하고 있었지만 말이다.]빌런스 유나이티드에서의 모습을 보면 슈퍼맨을 포함한 히어로들을 전멸시켜도 결국 다른 빌런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렉스 루터의 진짜 소원은 통제되지 않은 힘을 갖고 날뛰는 비현실적인 존재, 즉 '''[[현실주의|히어로나 빌런 자체가 없어지고 평범한 인간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히어로들이 아무리 정의롭다해도 그들의 능력 자체가 워낙 무시무시한터라 딴 마음을 먹으면 빌런들만큼 세상에 큰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히어로와 빌런간에 벌어지는 싸움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간측에서는 히어로와 빌런을 상대하는데 마땅한 대응수단이 부족하다보니 더욱 그럴수밖에. 애니에서도 미국 정부가 히어로들을 칭찬하면서도 두려워하여 나중에는 없애버릴 궁리까지 했었다.] * 캐릭터 특성상 지구의 위기나 우주의 위기에서는 히어로들과 힘을 합치는 일도 있으며, 슈퍼맨이 직접 루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물론 힘을 합치면서도 슈퍼맨을 인류의 위협으로 보는 생각은 여전해서 슈퍼맨도 함께 처리하려는 등 슈퍼맨에 대한 입장은 단호하다.[* 선 이터가 태양을 집어삼켜 지구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파이널나이트 스토리에서도 선 이터가 집어삼킨 태양이 자체적으로 폭발해 [[신성]]을 일으키려는 조짐이 보이자, 렉스 루터는 태양을 감싸 신성을 차단하는 보호막 장치를 만든다. 한편으로 렉스 루터는 신성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이 보호막 장치를 가동시킬 인물로 슈퍼맨을 선택한다.] * <[[블래키스트 나이트]]>에선 자기가 죽인 모든 사람들이 [[블랙 랜턴 군단|블랙 랜턴]]으로 되살아나 공격하자 "예전에도 네놈들의 삶을 빼앗아갔듯이 '''다시 빼앗아 갈 수도''' 있지." 하고 외치며 싸우다가 '탐욕'의 적합자가 되어 [[레인보우 로데오]]중 [[라플리즈]]의 복사된 [[파워 링]]을 받아 오렌지 랜턴이 되었다. 드디어 능력을 얻었다. 그러나 얼마 못갔다. * <지구의 마지막 아이 Last son of the Earth>에서는 멸망한 지구의 독재자가 되었다. * 2007년에 나온 애니 '슈퍼맨: 둠스데이'에서는 비교적 젊고(?) 슬림한 체구로 등장한다. 성우는 제임스 마스터스. 여기서는 냉혈한 같은 면모가 부각되는데 비서이자 경호원인 머시의 일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쏘아 죽인다.[* 원작에서는 함부로 대하긴 하지만 부하로서는 신용하기 때문에 선을 넘지는 않는다. 게다가 렉스 루터는 살인을 함부로 저지르는 인물도 아니다.] 슈퍼맨이 둠스데이와의 싸움에서 죽자 그의 시체를 빼돌려 클론을 만들어낸다. 클론의 약점을 이용해 꼭두각시로 쓰려 했으나 오히려 클론의 역습으로 당하고 만다. 이후 진짜 슈퍼맨이 부활하여 클론을 죽이자 신이 죽을 수 있다면 부활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드시 슈퍼맨을 자기 손으로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한다. * [[게임]] <[[모탈컴뱃 VS DC UNIVERSE]]>에서도 등장한다. [[강화복]]을 입고 나오며 [[슈퍼맨]]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이 강화복은 [[다크사이드]]로부터 기술원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비행능력을 비롯하여 슈퍼맨과 맞먹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아무래도 좀 떨어진다. [[슈퍼걸]](5대)과 싸우다가 히트 비전으로 가열-프리징 브레스로 급속냉각을 당해 박살난 적이 있다. 아케이드 엔딩은 [[콴치]]와 조우하여 데들리 얼라이언스를 결성한다. * [[MMORPG]]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에서의 설정은 미래의 렉스 루터가 빌런들을 이끌고 '''히어로들을 모두 죽인다'''. 하지만 브레이니악이 지구를 점령하기 위한 계략이었고, 자신의 힘만으로는 브레이니악을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렉스 루터는 과거로 향한다. 자세한건 DC 유니버스 온라인 참조. * 사족이지만 슈퍼맨의 직장상사인 페리 화이트가 해외에 전쟁촬영을 위해 나가 죽었다고 믿어진 때에 화이트의 아내인 앨리스 스펜서를 유혹하여 아들 제리를 가지게 한 적이 있다(이 아들은 사망). * 이블 지니어스 설정이라 머리가 비상하기는 한데, 어째 벌이는 일의 성공률은 그저 그렇다. 대체로 렉스 루터가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킬 때는 '''이미 성공한 이후의 상황에서 전개'''되는 경우가 많고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는 과정을 그릴 때는 거의 항상 실패'''한다. 까놓고 말해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갔길래 이지경까지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슈퍼맨을 비롯해 수많은 히어로들이 루터의 손 안에서 놀아나고 있어야 한다."'''라는 상황을 만들어 놓을 때 특히 그렇다. 하지만 대부분 이 경우에도 독자 입장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발견할 수 있는 헛점이 꽤 있는데다가[* 지면 관계상 다 표현할 수 없을 수도 있고, 독자층을 생각해서 너무 어렵게만 표현할 수는 없을 수도 있고, 고증 오류라던지 설정 충돌이라던지 이유는 많다.], 결국 렉스 루터가 패해야 하기에 그가 몰락하는 장면은 보여주지만 정작 그가 어떻게 이겼는지는 잘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그가 이김으로 해서 어찌어찌되었다거나 그가 어떤 약점을 잡아서 이겼다거나 그정도 뿐이다.] 가만히 보고 있자면 대체 처신을 어떻게 했길래 저런 머저리한테 뒤통수 맞고 빌빌거리는지 모를 정도다. * [[메가마인드]]의 주인공 메가마인드는 렉스 루터를 대놓고 오마쥬한 캐릭터이다. 슈퍼맨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메트로맨. * [[브루스 웨인]]에게 흰머리로 [[희망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는 짤이 유명하다. [[http://imgur.com/lqWgiQb|#]] 다만 이는 합성으로 원본은 웨인이 루터의 개인 연구소의 존재를 간파하는 장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0871749?|#]] * [[아마존닷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루터를 많이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 DC 코믹스의 또 다른 인기빌런 [[조커]]와는 상성이 아주 나쁘다. 루터가 악당연합을 결성할 때도 조커는 대체적으로 제외하는데, 이유는 조커의 성격이 워낙에나 예측불허라 치밀한 계획하에 움직이는 루터에게는 방해만 되기 때문이며 결국 최근에는 어찌어찌 조커를 팀으로 포함시키긴 했지만 사실 루터의 이런 행동으로 삐진 조커가 [[트롤링]]을 해서 루터를 방해한 적도 많다. 그래도 [[인피닛 크라이시스]] 결말부에선 조커를 데려와 자신을 엿먹인 알렉산더 루터 주니어에게 복수했다. 근데 2018년 저스티스 리그 코믹스에서 렉스가 [[리전 오브 둠]]을 결성하자, 웬일로 조커를 영입했다. 근데 역시나 나중에 가서 조커가 트롤링을 친다.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고릴라 그로드]]와 함께 등장하는 [[http://i1.kym-cdn.com/photos/images/newsfeed/001/118/096/727.jpg|장면]]을 이용한 [[맥크리|오버워치 드립]]이 인기를 끌며 소재화되기도 했다. 이후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까지 출시되면서 합성까지 필요없게되어 완벽해지게 되었다. * [[조커(2019)]]가 흥행과 평가 모두 성공하면서 양덕들 사이에서는 다음 영화로 '''렉스 루터 단독영화''' 떡밥이 돌고 있다. 조커 다음으로 DC에서 깊게 다룬 빌런이며[* 조커와 렉스 루터 다음으로 깊게 다뤄진 빌런은 배트맨의 빌런들이나 시네스트로 정도다.]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현시대의 루터가 제대로 구현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진 헤크먼, 케빈 스페이시의 렉스 루터는 70년대의 모습이며 제시 아이젠버그는 조커 열화판이지 2010년대 코믹스에 나오는 렉스 루터라고 하기가 어렵다.] 워너가 논의 중이라고 확인되었다. [[https://www.nme.com/news/film/lex-luthor-solo-movie-reportedly-in-the-works-with-villain-as-president-2554658|#]] [[분류:렉스 루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